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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동4구역 재개발 파트너에 ‘현대산업개발’
 
유준상 기자 기사입력  2014/12/04 [18:30]

▲ <학동4구역 일대- 사진 박재필기자>     © KNS서울뉴스
[유준상 기자] 광주광역시 학동4구역 재개발 시공자가 정해졌다.
 

학동4구역 재개발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지난달 29일 시공자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하고 현대산업개발을 시공자로 낙점했다고 2일 밝혔다. 이로써 광주 동구 학동 일대 약 12만6635㎡를 대상으로 하는 학동4구역에는 ‘아이파크’ 브랜드가 걸리게 됐다.
 

시공자선정총회에는 전체 조합원 768명 중 528명(서면결의 포함)이 참석했다. 특히 서면결의자 60명을 제외하고도 총회장을 찾은 직접 참석자가 468명에 달해 조합원들의 높은 관심이 표출됐다.
 

학동4구역 고수웅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저를 비롯해 전체 조합원 및 임원들은 우리 학동4구역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재산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이번 시공자선정총회는 단순히 지나쳐 가는 과정이 아닌 우리 지역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중요한 총회이므로 적극 참여하셔서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학동4구역 조합원들은 이날 총회에 상정된 11개 안건(▲제1호 ‘조합 정관(안)ㆍ선거관리규정(안) 변경의 건’ ▲제2호 ‘2013년 조합 예산(안) 추인의 건’ ▲제3호 ‘2014년 조합 예산(안) 승인의 건’ ▲제4호 ‘시공자 선정 및 계약 체결 위임의 건’ ▲제5호 ‘시공자 입찰보증금 사업비 전환 및 차입금(미지급금 포함) 상환 승인의 건’ ▲제6호 ‘차입 자금의 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제7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 이율 및 상환 방법 의결의 건’ ▲제8호 ‘정비구역 지정 변경 협력업체 선정의 건’ ▲제9호 ‘사업시행인가 관련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 체결의 건’ ▲제10호 ‘총회 개최 비용 추인의 건’ ▲제11호 ‘사업시행ㆍ관리처분 관련 서류 개략적인 공개의 건’) 중 시공자 선정 건에 관한 투표에서 현대산업개발을 파트너로 맞이하는 데 의견을 모았다.
 

현대산업개발 문치성 소장은 “학동4구역은 그동안 조합 설립 무효 등의 소송에 휘말려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온 만큼 조합원들이 이번에 선정되는 시공자에 거는 기대가 매우 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곳은 특히 옛 도청 터에 건설되고 있는 아시아 문화의 전당과 가까운 만큼 광주 내 명품 아파트 타운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 지역이다. 저희 현대산업개발은 그 전망에 걸맞은 명품 아파트 타운을 만들 수 있도록 전사적인 지원을 하는 등 최선을 다해 임할 것이다”고 전했다.
 

학동4구역 정비업사업전문관리업자인 미래파워의 윤방현 대표도 “2007년 8월 조합설립인가 된 학동4구역 재개발 조합은 그동안 지적측량, 문화재 지표조사, 교통영향평가, 건축심의를 무사히 통과했으나 지난 3년여에 걸친 소송에 휘말려 사업 추진이 지지부진해 왔던 것이 사실이다”며 “그러나 대법원의 ‘조합 설립 유효’ 확정판결로 이제 사업 추진이 활기를 띠게 됐다. 이러한 여세를 몰아 재개발사업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미래파워도 성심성의껏 도울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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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4/12/04 [18:30]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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