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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PC 등 중형 폐가전 무료 수거 실시
올해 3월부터 시행
 
김종성 기자 기사입력  2015/02/03 [19:42]
[김종성 기자] 경남 창원시는 올해 3월부터 컴퓨터나 전자렌지, 오디오세트 같은 중형 폐가전도 무상 방문수거를 시행하기로 했다고 3일 밝혔다. 김선환 창원시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폐가전 무상수거 품목 확대 시행으로 시민들의 폐기물 배출 부담을 덜어 줄 것이다”면서 “‘환경수도 창원’을 위해 재활용 가능자원의 분리 배출에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지난해부터 시행해 온 ‘대형폐가전 무상방문수거제’는 냉장고와 세탁기, 에어컨, TV, 러닝머신 등과 같이 1m가 넘거나 무거운 폐가전제품을 먼저 전화(1599-0903)로 배출신청을 한 뒤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배출하는 제도라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가 있었다.
그러나 가스렌지, 오디오세트, 컴퓨터와 같은 중형폐가전을 버릴 때는 소액의 배출수수료를 납부한 후, 배출하는 관계로 주민들의 불편이 있었다.
따라서 올해 3월부터는 컴퓨터나 오디오, 전자렌지 등 무게가 나가는 중형 폐가전, 그리고 선풍기나 청소기 같은 것들도 5개 정도 모아놓으면 직접 방문수거를 한다.
폐전자제품은 철을 비롯한 다량의 금속을 함유하고 있어 자원으로서의 활용가치가 높다.
이에 따라 창원시와 한국전자산업환경협회를 통해 회수되는 폐가전제품은 가까운 리사이클링 센터를 통해 90% 이상이 재활용 가능한 자원으로 재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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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5/02/03 [19:42]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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