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완동 기자 기사입력  2015/05/26 [17:43]
목포해수청, 목포항 연안정비사업 추진
유달해수욕장 복원...해수침수지역 피해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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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완동 기자] 목포지방해양수산청은 목포항의 자연재해 예방과 연안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해수침수방지시설에 따른 연안정비 사업을 추진해 지역주민들의 해수침수피해로부터 보호할 방침이다. 목포지방해양수산청(청장 김형대)에 따르면, 매년 목포시 삼학도 도로 인근을 비롯 동명동, 만호동 등 도로 인근 대부분 상가들이 목포 내항 수위 4m90cm이상 고수위 현상으로 인해 4월부터 12월말까지 연간 28일 이상 해수침수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대해 목포해수청은 목포 내항의 자연재해 예방과 연안기능을 회복하기 위해 고수위 상승에 따른 해수침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목포항 재해방지 연안정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목포해수청은 목포항 연안정비 사업에 따른 용역 설계를 올 말까지 마친 후 내년 상반기부터 연안정비사업을 총사업비 국비 109억 원을 들여 해수침수방지시설 784m, 호안 157m, 잠제 296m 등을 착수할 방침이다.
이 같이 매년 목포내항이 해수면이 고수위 상승에 따라 해수역류로 인해 침수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3개 지역 목포 내항 지역주민의 피해를 보호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목포해수청은 내년부터 추진할 목포항 연안정비사업을 통해 연안침식 발생으로 그간 폐쇄되었던 목포 대반동 유달해수욕장 복원 공사도 함께 추진하기 위해 잠제 및 해안선 정비를 시행할 계획이다.
한편, 목포해수청이 추진하는 연안정비 사업의 해수침투방지시설을 통해 해수 침수피해 발생지역주민들의 피해를 보호하는 등 유달해수욕장 복원 등으로 친수환경을 정비함으로써 지역경제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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