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인천 길병원, 공동간병인에 이어 포괄간호서비스 추진
 
최도범 기자 기사입력  2015/07/28 [16:30]
[최덕종 기자] 인천 가천대 길병원이 환자 입원 기간 중에 필요한 모든 간호, 간병 서비스를 간호사와 보조인력이 제공하는 포괄간호서비스를 시행한다. 길병원은 포괄간호서비스를 오는 8월 1일부터 신장내과 6인실 4개 병실 총 24병상에 대해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길병원에 따르면 이번 서비스는 간호사가 24시간 전문적인 간호를 시행하기 때문에 환자들은 보호자나 간병인을 두지 않고도 입원생활을 편안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간병에 필요한 보호자의 경제적, 시간적 부담이 확 줄어들 뿐 아니라 병실 환경이 쾌적해지고 2차 감염의 위험성도 줄어든다는 장점이 있다.
이번 서비스 운영을 위해 길병원은 간호인력 충원 등 모든 준비를 마친 상태이다.
병원 측은 서비스 시범 운영 기간 중 모든 비용을 병원이 부담하는 사업으로 환자들은 서비스 이용에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는 부분에 대해 병동 이용 환자 및 보호자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안내할 계획이다.
박효선 간호부장은 “메르스와 같은 감염 질환의 확산을 차단하고, 환자와 가족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전문적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 포괄간호서비스”라며 “오래도록 준비한 만큼 의료진, 간호사, 환자와 보호자가 모두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길병원은 지난 2014년 2월 도입한 공동간병인실 운영 병실도 최초 2개 병실에서 5개 병실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공동간병인실은 현재 정형외과 2개, 혈액종양내과 2개, 신경외과 1개 등 총 5개 병실이 운영되고 있다.
특히, 공동간병인실은 간병비를 절반만 지불하고 서비스를 이용하기 때문에 환자와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으며 간병인 4인이 1개조로 구성돼 2명씩 주간과 야간 교대로 근무하고 있다.
이근 병원장은 “포괄간호서비스 시행으로 환자들은 더욱 전문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고, 보호자들은 간병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됐다”며 “환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진료, 간호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5/07/28 [16:30]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배너

동양화가 안창수 화백, 소나무
많이 뉴스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