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기자 기사입력  2015/09/21 [20:27]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 창립총회 성황리 개최
조합장에 유국형 후보 당선… 부조합장 1명, 감사 3명, 이사 7명, 대의원 107명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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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9일 열린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 창립총회에서 유국형 조합장 당선인이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유준상 기자>     © KNS서울뉴스

[유준상 기자] 서울 은평구 갈현1구역(재개발)이 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을 꾸리기 위한 ‘8부 능선’을 넘었다.
 
갈현1구역 재개발 조합설립추진위원회(위원장 유국형ㆍ이하 추진위)는 지난 19일 은평구 소재 서광교회에서 조합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유국형 위원장은 개회 선언 후 인사말에서 “우리 갈현1구역 재개발사업은 많은 시련과 고난을 극복하고 토지등소유자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를 통해 현재에 이를 수 있었다”며 “이번 총회는 사업 본격화를 위해 필수적인 조합 설립을 위한 자리로 조합 정관 및 업무규정, 임ㆍ대의원 선임 등 매우 중요한 사안을 다루게 된다. 이에 토지등소유자들께서는 모든 안건 의결에 뜻을 모아 임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유 위원장의 이 같은 바람에 토지등소유자들은 적극적인 참여로 화답했다. 갈현1구역 전체 토지등소유자 2678명 중 서면결의 1275명 및 직접 참석 411명 등 총 1686명이 총회에 참석한 것이다.
 
상정된 9개 안건(▲제1호 ‘조합 정관(안) 승인의 건’ ▲제2호 ‘조합 업무규정(안) 승인의 건’ ▲제3호 ‘개략적인 정비사업 시행계획(안) 승인의 건’ ▲제4호 ‘조합 운영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5호 ‘정비사업비 예산안 및 사용 승인의 건’ ▲제6호 ‘자금의 차입과 그 방법ㆍ이율 및 상환 방법 승인의 건’ ▲제7호 ‘총회 의결 사항 대의원회 위임의 건’ ▲제8호 ‘조합 임원 선임의 건’ ▲제9호 ‘대의원 선임의 건’)은 모두 원안 가결됐다.
 
이 가운데 토지등소유자들의 이목이 가장 집중된 조합 임원 선임의 건과 관련해 조합장에는 기호 2번 유국형 후보가 당선되며 1기 조합을 이끌게 됐다. 그동안 추진위원장으로서 사업을 이끌어 온 그의 공로가 인정된 셈이다.
 
상근 부조합장에는 이기호 후보(1341표)가 당선됐다. 감사에는 박은표(1130표)ㆍ허윤(1133표)ㆍ정홍기(866표) 후보 등 3명이 조합원들의 선택을 받았다. 이 밖에 상근 이사에는 차명심 후보(1104표)가, 비상근이사에는 전광득(1195표)ㆍ이석환(1356표)ㆍ박동서(1097표)ㆍ이준식(1195표)ㆍ황상만(1155표)ㆍ조성원(1108표) 등 6명이 선출됐다. 대의원 107명 선출도 이뤄져 대의원회 구성도 마무리됐다.
 
유국형 조합장 당선인은 “우리는 용적률 20% 상향을 골자로 한 정비계획 변경을 앞두고 있다. 계획대로 순조롭게 사업이 진행되면 계획세대수가 3934가구에서 4000가구 이상으로 늘어날 것이다”며 “과거 건설 현장에서 근무할 당시 쌓은 경험을 살리고 시시각각 변하는 관계 법령 및 업무환경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동시에 신속하고 투명한 사업 진행으로 토지등소유자들의 기대에 부응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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