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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무료 우울증 예방 강좌 열어
우울증의 원인과 증세, 스트레스 대처법 등 알려줘
 
운영자 기사입력  2011/11/17 [09:12]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은 22일 오후3시 구청 소강당에서 우울증 환자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우울증 예방을 위한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


‘마음의 감기, 우울증 극복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강좌는 의정부 힐링스병원 정신과 전문의‘유지인’진료과장과 노원정신보건센터‘김기현’정신보건 사회복지사가

강의를 맡는다. 강의는 1,2부로 나눠 진행된다.


먼저 1부는 유지인 진료과장이‘우울증의 이해’란 주제로 ▲우울증의 원인 ▲우울증의 증세 ▲우울증 관리 등에 설명한다.


강의내용은 노르에피네프린, 도파민 등 신경전달물질의 변화, 생활과 환경적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우울증 발생사례 등이다. 또한 우울증 환자의 약 50%가 우울한 감정을 인지 못하는‘가면성 우울증'과 우울증 인지법에 대해서도 알려준다.


이어 2부에는 김기현 정신보건사회복지사가‘일상생활에서 우울증 내려놓기’란 주제로

▲스트레스(stress)란 무엇인가? ▲우울증과 스트레스의 관계 ▲스트레스 대처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


이와함께 긍정적 생각일지 작성, 즐거움을 발견하는 생활철학갖기 등 우울증을 극복하는 라이프 스타일도 소개한다.


한편 우울증은 슬픔, 정신운동저하 의욕상실 등이 특징으로 평균 유병율은 15%, 특히 여성의 경우 25%에 이를 만큼 높다고 알려져 있다


정신보건센터 관계자는“우울증이 의심되면 정신과 전문의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하고 이에 맞는 치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구가 이러한 강좌를 마련한데는 전문교육을 통해 주민들이 우울증을 올바로 이해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한편 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마음건강 상담의 날'을 운영해 주민들이 가까운 동주민센터에서 우울증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상담은 노원정신보건센터 정신보건전문요원 19명이 각 동에 출장해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이번 강좌는 우울증 질환에 대한 정보 제공을 통해 예방과 관리는 물론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구는 주민들의 건강한 정신과 마음을 유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신청은 전화(2116-4591~3) 또는 당일 참석도 가능하다. 수강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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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1/11/17 [09:12]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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