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기자 기사입력  2015/12/18 [10:51]
인천시 안심 보육 부모 모니터링단, 사례 발표회 개최
어린이 집 환경 위해 요소와 서류 간소화 등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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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현 기자] 인천시의 안심 보육 부모 모니터링단이 올 한 해 동안 시 전체 어린이집의 70.7%에 해당하는 1621개소를 대상으로 건강, 급·간식, 위생, 안전 4개 분야에 대해 모니터링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 지난 17일 열린 ‘부모 모니터링사업 사례발표회’에서 지난 1년간의 활동 성과 보고와 우수사례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평가회에서 발표한 모니터 단원들은 정원 미달의 학원들 걱정과 원장들의 아이사랑이 높았다는 긍정적인 평가와 어린이 집의 환경적 위해 요소와 안전교육의 확대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이외에도 어린이집 평가인증, 지도점검, 모니터링 등 어린이집을 평가하는 여러 기관들의 평가지표와 요구하는 서류들이 상이하거나 겹쳐 통일성과 서류를 간소화 할 필요가 있다는 제안이 나왔다.
이번 평가회에 대해 시 관계자는 “시행 4년차가 되면서 어린이집과 모니터링 단원간 불협화음 보다는 점차 상호 조력자 관계로 인정해 가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며 “모니터링 후 미흡한 어린이집에 대해 실시하는 컨설팅 제공건수가 작년 52개소에서 올해 10개소로 현격하게 줄어든 것으로 보아 어린이집의 안전과 위생, 급식 분야가 어느 정도 정착돼 가고 있으며 앞으로 모니터링 사업이 인천시 보육의 품질을 업그레이드 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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