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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4R구역 재개발 시공권 놓고 ‘2파전’
‘현대산업개발 vs 코오롱글로벌’… 조합 “오는 11월 20일 총회서 최종 선정”
 
민수진 기자 기사입력  2016/10/27 [18:38]

▲ 본보가 입수한 광명4R구역 재개발 시공자 입찰비교표.     © KNS서울뉴스

[민수진 기자] 경기 광명시 광명4R구역 재개발 시공권 경쟁 구도의 윤곽이 드러나 이목이 집중된다.
 
27일 광명4R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강태희)에 따르면 조합이 이날 오후 3시 조합 사무실에서 마감한 시공자 입찰에 2개 업체가 참여했다.
 
조합 관계자는 “오늘 입찰을 마감한 결과, 현대산업개발과 코오롱글로벌 등 2개 건설사가 참여했다”면서 “마감 결과를 바탕으로 내부 논의를 진행한 결과, 다음 달(11월) 20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하기로 중지를 모았다. 시간과 장소는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본보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기선 제압에 성공한 곳은 현대산업개발이다. 아파트 브랜드 파워(‘아이파크’ vs ‘하늘채’)와 2016년 시공능력평가 순위(‘10위’ vs ‘20위’) 등에서 앞서 있는 현대산업개발이 사업 조건에서 앞선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실제로 현대산업개발은 3.3㎡당 공사비로 417만8000원을 제시해 419만2000원을 제안한 코오롱글로벌보다 가격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했다. 또 기본 이주비도 경쟁사보다 가구당 5000만 원이나 높은 1억5000만 원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산업개발의 우위는 가구당 이사비와 사업비 무이자 대여 한도에서도 명확히 드러났다. 먼저 가구당 이사비의 경우 현대산업개발은 ‘무상 1000만 원, 사업비 2000만 원’을 제시한 반면 코오롱글로벌은 ‘무상 500만 원, 사업비 1500만 원’에 그쳤다. 사업비 무이자 대여 한도 역시 현대산업개발이 1100억 원을 제안, 경쟁사보다 100억 원이나 많았다.
 
이 밖에 현대산업개발은 입주 예정 시기도 코오롱글로벌보다 1개월 앞섰으며, 조합원 분담금 납부 조건도 ‘계약금 10%, 잔금 90%’를 제안한 경쟁사와 달리 ‘입주 시 100%’로 명시해 수주전에서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도급제로 시행되는 이 사업은 광명시 광명로952번길 16(광명2동) 일원 9만740.8㎡를 대상으로 한다. 현 건축계획상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공동주택 1876가구 등이 공급된다. 현 조합원 수는 1374명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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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6/10/27 [18:38]  최종편집: ⓒ knsseo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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