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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능곡1구역 재개발 ‘사업시행 변경인가’
 
민수진 기자 기사입력  2017/06/15 [17:46]

▲ 능곡1구역 재개발 조감도. <출처=대곡공인중개사사무소>     © KNS서울뉴스
[민수진 기자] 경기 고양시 능곡1구역 재개발사업에 활기가 돌 것으로 보인다.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추진됐던 사업시행계획 변경이 승인됐기 때문이다.

지난 13일 고양시(시장 최성)는 능곡1구역 재개발 조합(조합장 김관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인가ㆍ고시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고양 덕양구 토당동 274-4 일원 4민404.4㎡를 대상으로 한다. 여기에는 건폐율 20.28%, 용적률 258.69%를 적용한 지상 최고 34층 공동주택 643가구(임대 117가구 포함) 등이 공급된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34㎡ 67가구 ▲41㎡ 50가구(이상 임대) ▲59㎡ 277가구 ▲69㎡ 117가구 ▲84㎡ 13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15일 조합 관계자는 “현재 능곡1구역은 이주를 진행 중이며, 관리처분인가 접수를 마친 상태다. 아직까지 철거 및 착공 예정일 등 구체적인 사업 일정은 추후 변수를 염두에 둬 단정 짓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고양시 도시주택국 도시재생과 허창우 주무관은 “이번 사업시행 변경인가는 직접적인 사업 계획이 변경된 것이 아니라 수용 또는 사용할 토지 건축물의 명세 및 소유권 외의 권리명세서 표기 방식 일부분이 수정된 것”이라면서 “능곡1구역 조합은 지난 5일 관리처분인가를 신청했다. 현재 검토 중인 사안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능곡1구역은 능곡지구 재개발 구역 중 최초로 고양시로부터 사업시행인가를 득한 곳이다”면서 “이곳은 인근에 능곡역, 대곡역 등이 있어 초역세권이며 2021년 삼성역 및 수서역, 동탄역까지 운행하는 GTX 개통과 김포공함 및 소사역까지 가는 대곡-소사 전철 개통으로 4개 노선이 환승 가능한 멀티역세권이란 개발 호재가 있을 것으로 본다. 또한 대곡역 복합환승센터 및 대곡역세권개발 등의 최대 수혜지로 꼽히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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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15 [17:46]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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