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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82ㆍ83 복현시영 재건축, 사업시행계획 변경 향해 ‘성큼’
 
민수진 기자 기사입력  2017/06/22 [16:39]
[민수진 기자] 대구광역시 82ㆍ83 복현시영 재건축사업에 활력이 돌 전망이다. 사업시행계획 변경의 마지막 작업에 착수해서다.

지난 20일 대구 북구(청장 배광식)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제3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2조의 규정에 근거해 82ㆍ83 복현시영 재건축 조합이 인가 신청한 사업시행계획 변경(안)을 공람ㆍ공고했다. 이는 다음 달(7월) 7일까지 14일간 이뤄진다.

이 변경(안)에 따르면 이 사업은 대구 북구 동북로49길 9(복현동) 일대 2만6410.9㎡를 대상으로 한다. 이곳에는 지하 2층~지상 18층 아파트 7개동 587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공급된다. 조합원 수는 485명이다.

22일 대구 북구청 건축주택과 담당자는 “82ㆍ83 복현시영은 앞서 관리처분인가 단계에서 사업이 중단된 적이 있으나, 지난해 연말 새 시공자를 선정해 다시 사업이 재개됐다”면서 “이후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받게 되면 관리처분계획 변경 절차를 거쳐 이주 및 철거에 착수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답보상태에 머물러 지연된 시간을 봐서라도 빠른 사업 추진이 예상되는 곳 중 하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인근의 한 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는 “82ㆍ83 복현시영은 2026년 대구 지하철 엑스코선 완공, 복현오거리역 건설 등 교통 수혜지로 각광받는 향후 역세권 아파트 단지다. 이곳은 높은 프리미엄에 투자 수요도 몰리고 있는 추세다”면서 “이곳 도급공사는 새 시공자인 현대산업개발이 맡게 됐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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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6/22 [16:39]  최종편집: ⓒ knsseoul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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