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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시장 추진본부 기자회견장 방문하다
 
유병익기자 기사입력  2017/11/01 [20:58]

 박원순시장 서울개인택시추진본부 기자회견장 방문하다.
 오늘 오후1시30분경 기자회견장 방문
"서울개인택시 기사님들이 이렇게 고생하시는데요. 제가 조치를 바로 취할겁니다.
 이제 됐으니까  얼른가셔서 일하세요." 라고 격려하고 시의회장으로 입장 하였습니다


서울개인택시 업권추진본부 택시기사들은 11월 1일 오후 2시 서울시의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언론을 통해 요금인상 필요성은 있지만 시기나 요금인상의 폭을 제시할 수 없다고 밝혔다”며 2017년 내 요금인상과 주행요금의 대폭적인 인상을 요구하고 나섰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서울시는 지난 2013년 택시 요금인상 이후 4년째 요금을 동결하고 있으면서도 법인택시회사 사업자들 핑계만 대며 요금인상 일정을 발표하지 않고 있다고 항의했다.

서울개인택시 업권추진본부 측은 지하철 버스 요금은 3년에 한 번씩 인상하면서 택시는 4년이 지나도록 요금인상 계획조차 없다 최근 언론에 요금인상 필요성이 있다는 입장만 발표했을 뿐 올해를 넘길 것 같은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우려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모인 개인택시기사들은 “박원순 서울시장은 택시에게만 짠돌이”라며 즉각적인 택시요금인상을 촉구하고, 특히 주행요금에 대해 대폭적인 인상을 촉구했다.

30년째 주행미터 요금 100원 단위를 200원으로 조정할 것을 요구하고 나선 것.

주행요금단위 100원으로는 더 이상 주행거리를 줄 일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금도 100여 미터 달리면 미터가 올라가 시각적으로 요금이 비싸 보인다는 것. 그래서 서울시는 12년째 주행요금은 동결하고 기본요금만 올리게 된 것이라며, 주행 미터요금의 100원 단위를 200원으로 바꿔야 한다는 입장을 제시했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개인택시 기사들은 택시요금을 인상하면서 서울시는 그 근거로 개인택시기사들의 생계문제는 전혀 거론하지 않고 늘 법인택시 중심이라며 서운함을 나타냈다.

한편 요금인상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법인택시 사업자들에게 “우리가 회사택시 기사님들의 고통을 더 잘 알고 있다”며 요금인상분 100%를 기사들 생계비에 사용할 것을 호소했다.

업권추진본부 국철희 씨(56세)는 “이미 부산 택시의 경우 9월 1일부터 요금인상이 결정됐다”며 서울시도 서울택시의 요금인상 일정을 조속히 발표할 것을 촉구했다. 특히 회사택시 사업자들에게는 “사업자들이 요금인상분을 놓고 꼼수만 부릴게 아니라 택시기사 수급이 잘되면 결국 사업자들에게 이익이 돌아가므로, 최저임금제를 넘어서는 임금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기자회견 참석자들은 요금인상이 될 때까지 집회를 이어가겠다고 말하고 서울시장 3선 도전 의사가 있는 박원순 시장에 대해 반대운동도 벌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사회1부 유병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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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11/01 [20:58]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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