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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카카오톡 단톡방’으로 소통하며 태풍 대비했어요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 카카오톡 단톡방으로 전직원 실시간 현장 상황 공유
 
김한규기자 기사입력  2018/08/25 [04:10]

중랑구, ‘카카오톡 단톡방’으로 소통하며 태풍 대비했어요

 

 ‘제19호 태풍 솔릭 대비’ 카카오톡 단톡방으로 전직원 실시간 현장 상황 공유

 서로 격려해주고 힘을 주는 공간역할도 해내

 


“면목5동 사가정로 37길 66 앞 현수막 너무 높이 있어 제거하기 곤란 건설관리과 제거바랍니다.”

“넵”

“건설관리국 현장2조 근처에 있어서 지금 갑니다.”

“면목로 306 KT전용주차장 현수막과 현수막 아래 벽돌 조각이 떨어지려고 합니다. 너무 높아서 처리 못했습니다. 도와주세요!”

“봉화산로 3길32 사인볼 태풍대비 이발관 안으로 이동토록 조치 완료했습니다.”
 




카톡~카톡~ 연일 울려대는 알림음으로 분주한 현장은 다름 아닌 중랑구청 직원들의‘제19호 태풍 솔릭 대비’카카오톡 단톡방이다.

 

단톡방에는 류경기 중랑구청을 비롯해 부구청장, 국장, 관련부서 과장, 팀장, 직원들뿐만 아니라 동주민센터 동장, 직원들까지 모두 모여 있다. 요즘 모임에는 단톡방이 대세임을 착안해 만들어졌다.

 

직원들 사이에서는 별도의 예산이나 시설 없이 작은 아이디어 하나로 시작된 단톡방이 이번 ‘제19호 태풍 솔릭’ 사전대응에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왔다.

중랑구 전 직원들이 공사현장, 전통시장, 도로 등 중랑구 관내 구석구석 취약시설들을 누비면서 현장소식들을 전했다. 주로 강풍에 취약한 간판, 에어라이트, 입간판, 현수막 점검과 철거요청 등이다. 장비나 인력이 부족하거나 여력이 안 될 경우 위치와 사진을 찍어 SOS를 청하면 근처에 있던 현장조가 즉시 출동해 처리해 준다.

 

현장에서 바로바로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다른 동에서 처리완료 했다며 찍어 올려준 사진을 보며 또 다른 동에서는 미처 생각이 미치지 못했던 부분까지 살피는 일명 벤치마킹이 가능하기도 했다.

 

단톡방은 현장상황을 공유하고 도움을 요청하는 통로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서로 ‘고생하셨다’, ‘수고하셨다’ 격려해주고 힘을 주는 공간이기도 했다. 특히 류경기 구청장의 ‘서로 협력하여 함께 일해주어 감사하다’며 올린 메시지는 직원들에게 힘을 북돋워주기도 했다.

 

단톡방에 초대된 한 직원은 “관련부서 소속 직원이 아니면 평소 위기의식을 크게 느끼지 못했는데 이번 톡방을 보며 나도 중랑구 안전요원이 된 것 같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랑구 관계자는“ 태풍에 대비해 직원들이 모두 적극적으로 활동해줘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 직원이 합심해 구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한규기자

 

※ 문의 : 중랑구청 치수과 (☎02-2094-2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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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8/25 [04:10]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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