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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
 
유금자기자 기사입력  2018/10/11 [04:13]

                              봄 소풍

                                                                                             박동순

 
어느 날 소풍.

나는 설레는 마음으로 잠을 못 이루었다.

피곤함도 모르고 오늘만은 십대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다.

 
푸른 숲이 나를 반기고 속삭이듯이 보리밭

그 웅장한 자태가 아주 아름다워 내 마음을

사로잡아 동심으로 돌아가게 했다.

 

오늘 점심시간

참으로 훌륭한 각자의 요리 솜씨로

최고의 뷔페요리 부럽지 않았다.

모두들 즐거운 시간이었다.

 

선생님께서는 많은 이벤트를 준비 해오셔서

더욱 즐겁고 알찬 소풍이 되었다.

 

보물찾기를 했다.

내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지나간 세월이 내 마음을 스쳐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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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10/11 [04:13]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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