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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꼬인 경색정국 풀리지 않아
5월국회, 영수회담 평행선-여권, 나경원 비속어 비난
 
권병찬특집부장 기사입력  2019/05/13 [16:21]

여야 간의 경색정국이 좀처럼 풀리지 않고 있다. 선거제와 개혁입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처리 이후 지속되고 있는 꼬인 정국이다.

 

추경 처리를 위한 5월 임시국회 소집을 둘러싼 여야의 입장차가 뚜렷한 가운데 정국 타개책으로 부상한 청와대 여야대표회담과 여야정 상설협의체 가동을 놓고도 여야 대립이 이어지며 당분간 교착 정국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여야5당이 참여하는 여야정상설협의체 범위를 교섭단체 3당으로 좁히자는 자유한국당의 요구를 놓고 더불어민주당이 일부 절충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어 결론이 주목되고 있다.

 

더민주는 13일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조속한 추경 처리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며 청와대 회동에 대한 한국당의 전향적 자세 전환을 압박했다.

 

▲     © 권병찬특집부장

 

더민주 이해찬 대표는 "추경안이 5월 안에 통과돼야 효과를 제대로 낼 수 있는데 한국당이 원내 활동에 전념하지 않고 있어 많이 늦어질까 걱정된다. 문 대통령이 제안한 5당 대표 회동이 최대한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내대표인 이인영 의원도 "재해추경 플러스 경기대응 추경이 돼야 비로소 완전한 민생 추경이 된다"고 강조했다. 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가 문 대통령 지지자들을 비하하는 비속어 '달창'이라는 표현을 쓴 것을 놓고는 맹비난이 쏟아졌다.

 

박광온 최고위원은 "여성을 차별과 억압의 희생물로 생각하는 의식이 녹아들어 있다"고 비판했고 남인순 최고위원은 "입에 담을 수 없는 여성 혐오적 발언"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영남권을 돌며 장외투쟁을 이어가고 있는 자유한국당은 이날 구미보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열었다. 황교안 대표는 문 대통령과 회담과 관련 "무조건 여야 대표들이 함께 모여야 한다고 하는데 도대체 무엇이 두려워 저와의 단독 만남을 피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고 말했다.

 

황 대표는 "문 대통령과 청와대는 영수회담을 왜 하는지 회담의 목적부터 다시 생각해야 한다. 애당초 정책 변환을 염두에 두지 않고 야당 대표들을 들러리 세우겠다는 발상부터 고쳐야 한다"고 지적, 비판했다.

 

▲     © 권병찬특집부장

 

나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국민부담 경감3법'을 통과시켜야 한다며 민생국회를 열자니까 국민 밥그릇은 생각하지 않고 본인들 정권을 연장하는 (선거제·개혁입법)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을 강행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렇게 민생에 관심 없고 국회를 파탄 낸 여당이 먼저 사과해야 한다. 그것만이 국회를 정상화하고 민생을 챙기는 길이라는 것을 여당에 엄숙하게 경고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는 15일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하는 바른미래당은 여권을 겨냥해 '열린 자세의 협치'를 촉구했다. 김관영 원내대표는 당 회의에서 "지금은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야당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협치를 위해 통 큰 자세를 보여야 할 때"라며 "개헌과 선거제 개편 동시 논의 등 제1야당의 논의를 과감하게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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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13 [16:21]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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