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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윤중천 ‘특수강간치상’ 혐의 피소
피해여성 최 씨 "김학의에 성폭행당한 날짜는 3월 14일" 특정
 
권병찬특집부장 기사입력  2019/05/27 [23:08]

김학의 전 차관과 윤중천 씨의 성폭행 피해 여성 중의 한 명으로 알려진 최 씨가 김학의 수사단에 오늘(27) 성폭행 피해 날짜를 특정한 의견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성폭행 피해 날짜는 2008314, 금요일이라고 적시했다. 지금까지 김 전 차관이 아버지 기일이어서 성폭행은 있을 수 없다고 한 주장을 정면 반박한 것이다.

 

▲     © 권병찬특집부장


 지난 20일 검찰 수사단은 20083월 김 전 차관과 윤중천 씨로부터 별장 옷방에서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 최 모 씨를 처음 소환 조사했다. 최 씨는 당시 20085월부터 수년에 걸쳐 받은 우울증 치료 기록과 20083월 산부인과에서 한 차례 사후피임약 처방을 받은 기록을 함께 제출했다.

검찰 수사단은 사건의 진위를 살피는 동시에 2013년 과거 검찰의 수사기록에 왜 최 씨의 산부인과 처방기록만 누락됐는지도 조사중이다.

최 씨는 앞서 "김 전 차관과 윤 씨와의 대질신문도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어, 성범죄 수사가 막판 탄력을 받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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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27 [23:08]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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