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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2년 연속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상 수상!
노인 요양서비스 우수상 비결은 '가족같은 마음으로' 섬겼기 때문
 
권병찬특집부장 기사입력  2019/05/31 [10:04]
▲ 2019년 급여제공 기관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한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고재만 대표와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 박명숙 대표가 서울본부 김덕수 본부장과 우수상 수상자들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좌로부터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고재만 대표, 한 혜인 요양보호사, 김덕부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장, 이 은희 요양보호사,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 박명숙 대표)     © 권병찬특집부장

 

몸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내 가족 같은 심정으로 돌보고 섬기는 노인장기요양기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로부터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본부장 김덕수)는 23일 여의도 지역본부 6층 대 회의실에서 김덕수 본부장과 건강보험공단 관계자 그리고 서울시 산하 장기요양기관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선정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서울본부 산하 25개 지사에서 1차 자체 예선을 거친 기관과 요양보호사들이 2차로 서울지역본부에 심사를 통과한 뒤 본선을 치루는 대회로 장기요양기관 부문과 요양보호사 부문 그리고 18년도 급여평가 부문에서 각각 1,2,3위를 선발하는 대회다.

 

이날 화제가 된 것은 서울시 성북구에 자리 잡은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센터장 고재만)’로 이 방문요양센터는 지난 2018년에 이어 2019년도에도 요양보호사 부문에서 우수상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뿐만 아니라,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의 자매기관이자 2호점인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센터장 박명숙)’는 2018년 5월 1일 개원해 1년 만에 요양보호사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 이번 수상이 우연이 아니라 평소 “내 가족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을 섬기고 초심을 잊지 말라”는 센터의 방침이 가져온 예고된 결과였다. 

 

이날 우수상에 선정된 한 모 요양보호사는 “어르신을 케어하는 시간 내 아버님이 쓸쓸히 소천 하셨다”면서 “아버님의 임종을 함께하지 못해 너무나도 죄송스럽고 후회가 되기도 했었지만 아버님을 보고 싶을 때 돌보는 어르신을 아버지라 부를 수 있고 아버님께 못 다한 효도를 돌보는 어르신께 해 드리겠다”고 말해 관계자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다.

 

한 모 요양보호사는 또 “어르신께 3년이 넘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매월 장기근속 수당도 받고 요양실장이라는 직책도 부여받았다”면서 “이제는 어르신 모두가 가족 같아 하늘나라에 계신 내 아버지께 어르신을 섬김에 있어서 오래 오래 모실 수 있도록 초심을 잃지 않게 해 달라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자매이자 2호점인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센터장 박명숙)’의 이 모 요양보호사는 “어머니를 위해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해 처음으로 센터와 인연이 되었는데 초보 요양보호사인 자신에게 1등급 어르신을 소개해 한 때 갈등을 느꼈다”고 당시의 심정을 털어놓았다.

 

이어 이 모 요양보호사는 “내가 힘들다고 거부하면 우리 엄마도 다른 요양보호사들이 거부할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과 어르신들이 좌절하고 실망할까봐 최선을 다해 케어를 해드려야겠다는 심정으로 서비스를 제공해 드렸다”면서 “처음에는 물 한 모금 못 드시고 전혀 움직이지 못해 욕창이 발생하시던 어르신이 이제는 자신과 목욕을 하시고 자신이 오는 시간만을 위해 기다려 주셔서 케어하는 시간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보람을 느낀다”고 말해 대회 참석자들로부터 감탄과 함께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서 요양보호사 부문 우수상을 모두 차지한 ‘가족 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는 지난 2018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대회 요양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2019년 장기요양 급여제공 우수사례 대회 요양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2년 연속 우수상을 받는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의 자매사이자 2호점인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는 개원하자마자 1년 만에 이번 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평소 직원들이 가족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섬기고 서비스를 제공한 예고된 결과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가족 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고재만 센터장은 “센터를 개원한지 3년만에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한 것은 평소 요양보호사님들이 내 부모 내 가족은 돌본다는 심정으로 최선을 다한 결과인 것 같다”면서 “이 모든 영광을 130여명의 직원들에게 돌리고 싶다”고 보람찬 소감을 밝혔다.

 

이어 고 센터장은 “현재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지역본부에는 약 2, 600여개의 장기요양기관이 운영되고 있고 6만 9천여 명의 요양보호사들이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그 중에 저희 기관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하고 2호점인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도 우수상을 수상했다는 것은 너무나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특히 열악한 환경에서 어르신들을 모시면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는 요양보호사들이 이제는 우리사회에 진정한 효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라면서 앞으로도 내 부모 내 가족을 돌본다는 초심의 마음 변치 않고 어르신들을 사랑과 정성 그리고 섬김의 자세로 최선을 다해 보시겠다”고 말했다.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와 2호점인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 그리고 3호점인 더드림 복지용구전문센터는 서울시 성북구 북악산로 906번지(돈암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130여명의 직원들이 매일 매일 거동이 불편하고 몸이 아프셔서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노인장기요양 등급을 받으신 어르신들에게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2019년 급여제공 기관평가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한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고재만 대표와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 박명숙 대표를 비롯한 직원들이 우수상을 수상함 직후 단상에 올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권병찬특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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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5/31 [10:04]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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