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광고
네트워크국회정치지자체경제사회문화포토/영상칼럼/오피니언환경/식품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전체기사보기
편집  2019.12.10 [11:04]
정치 > 국방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북한, 나흘 만에 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미사일 고도 약 48km, 비행거리 400여km
 
권병찬특집부장 기사입력  2019/08/10 [17:31]

 

북한이 나흘 만에 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우리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534분과 550, 함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을 쐈다고 밝혔다.

북한이 이번에 발사한 미사일의 고도는 약 48km, 비행거리는 400km라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한미 정보당국이 정확한 제원을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북한군이 현재 하계훈련 중이고 우리 군이 내일부터 한미연합지휘소 훈련을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도 추가 발사 가능성을 높게 본다 했다.

 

▲     © 권병찬특집부장


 합참은 우리 군이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청와대도 곧바로 관계장관 화상회의를 소집했다. 청와대에선 오전 7시에 정의용 국가안보실장과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정원장 등이 참석한 관계장관회의가 열렸다.

신속한 대응을 위해 화상회의로 진행했다. 군사 작전을 주로 다루는 '국가지도통신망'을 사용했다. 청와대는 북한의 이번 미사일을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판단했다. 미사일 발사 이유는 크게 두 가지로 봤다.

일단은 내일부터 열흘 동안 열릴 한미연합지휘소 훈련에 대한 무력시위 차원이라고 분석했다.
북한이 지난 6일 외무성 담화에서 이 부분을 콕 집어 비난한 만큼, 이번에도 연습을 앞두고 또 한 번 반발 목소리를 냈다는 것이다.

청와대는 또 북한이 자체 개발한 신형 발사체의 성능을 확인하려 했다고도 판단했다. 청와대는 북한이 계속 미사일을 발사하면 한반도 긴장을 고조시킬 우려가 있다며, 중단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내일부터 실시할 한미연합지휘소훈련은 변화가 없을 거란 점을 시사했다. 어떤 군사적 상황에도 대응하도록 확고한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해나가기로 했다. 일단 청와대의 분석대로 이번 발사는 하반기 한미 연합훈련을 겨냥한 것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어제 마크 에스퍼 국방장관이 방한해 정경두 국방장관과 회담한 만큼, 미국에도 일종의 경고성 메시지를 던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교착 상태인 북미 대화나 비핵화 프로세스 자체를 원점으로 되돌리겠단 목적으론 보기 어렵다.

일단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미사일을 쏘아 올리는 상황에서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미국에 친서를 보냈고 북한 당국 역시 "새로운 길을 모색할 수 있다"면서도 비핵화 대화 기조는 유지한다는 입장이기는 하다. 즉 반발 속에서도 대화 가능성은 계속 열어뒀다는 것인데 일각에서는 실무 협상을 앞두고 협상력을 높이려는 측면이라고도 보고 있다.

독자님들의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기사입력: 2019/08/10 [17:31]  최종편집: ⓒ 대한네트워크뉴스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북한 탄도미사일] 북한, 나흘 만에 또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추정 발사체 2발 발사 권병찬특집부장 2019/08/10/
배너
많이 뉴스
배너

 

로고
회원약관개인보호정책회사소개광고/제휴 안내청소년보호정책고충처리인이메일무단수집거부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특별시 성북구 한천로76길 45(석관동) 전화:02-957-9002 팩스959-4404 인터넷신문사업 등록번호:서울아01725 | 대표이사:조완기:발행인:조완기 편집국장:박철성 청소년유해정보담당:국장:고재만
Copyright ⓒ 2011 knsseoulnews. All rights reserved. mail to knsseoulnews@knsseoulnews.com
본지의 모든 콘텐츠에 대한 권리는 (주)하나뉴스에 있습니다. 무단전제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