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환기자 기사입력  2020/09/10 [16:49]
참새.
靑河 유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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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

 

靑河 유동환

 

 

지절대며 새벽을 미는

참새가 소복하다.

 

 

작지만 부지런하고

야무지며 날렵하다.

날개 선의  다부짐.

떼거리를 지향하지만,

나를 노리지 않기에 쫓지 않는다,

 

 

살짝 벗어난 두어 마리

 많은 무리에서 설마 잡히랴 .

 

 

잡힐  같은잡히지 않을 만큼의 저만치에서 폴짝폴짝,

본능적인 영악한 귀여움.

 

 

목소리마저 예쁘다너처럼.

 

 

잡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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