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환기자 기사입력  2021/01/12 [15:30]
코로나19
엄경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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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엄경덕

 

 

 

철창에 갇혀버린 죄인인 

어둠이 몰려오면 온몸이 저리고

두려움이 다가오면 가슴이 지리다

 

 

온통 휘청대는 거리 속에 멈춰버린

사람들의 발걸음은 멈춘  오래고

발버둥 치며 허우적거리는 인생사

  없는 노숙자와 같다

 

 

눈을 감아도 보이지 않는 현실

하나둘 쓰러져 가는 사람들

주체할  없는 방황의 늪은

어디까지일까

 

 

손을 내밀어도 받아주는 사람 없고

현실과 타협은 소용돌이치는 태풍처럼

아무 의미가 없는 지친 삶을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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