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아 기자 기사입력  2017/06/20 [17:14]
서울 등촌삼안2 가로주택정비, 사업시행인가 신청 향해 ‘바짝’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서승아 기자] 서울 강서구 등촌삼안2 가로주택정비사업이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향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20일 강서구에 따르면 등촌삼안2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오는 27일 오후 7시 등촌1동 주민센터 3층에서 사업시행계획 동의를 중심으로 한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이날 총회에는 6개 안건이 상정된다. ▲제1호 ‘2017년도 조합 운영비ㆍ사업비 예산안 승인의 건’ ▲제2호 ‘자금의 차입과 방법 및 상환 방법 결의의 건’ ▲제3호 ‘등촌삼안2 사업구역 확대의 건’ ▲제4호 ‘조합 임원 추가 선임의 건’ ▲제5호 ‘협력 업체 선정 및 계약체결 위임의 건’ ▲제6호 ‘사업시행계획 동의의 건’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날 총회에 참석하고 싶은 자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 시행령」 제22조의2제5항에 의거해 조합 설립에 동의한 바 있어야 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네트워크뉴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