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북부동 소재 제일도서(대표 김영철)는 20일 양산시복지재단에 400만원 상당의 학습도서과 마스크 후원하였다.
제일도서는 지난 3월 400만원 상당의 학습도서 후원에 이어 총 800만원 상당을 후원 하였으며 복지재단은 후원자에 의사대로 관내 복지관에서 추천 받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후원물품을 전달 하였다.
김영철 대표는 “자라나는 지역의 꿈나무들에게 지식과 정보의 창인 도서를 선물하며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며 “앞으로도 도서를 후원 하여 저소득층 아동,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이에 복지재단에서는 ‘제일도서’의 꾸준한 후원에 대한 감사의미로 ‘제1호 행복나눔 현판’ 기업으로 선정하여 현판 부착 및 전달식을 가졌다.
‘행복나눔 현판’이란 복지재단이 추진하는 나눔 프로그램으로 관내 정기적인 후원 중인 기업에 선한 영향력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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