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와유미기자 기사입력  2021/12/03 [15:22]
창원자생한방병원, 창원시로부터 사회공헌활동 공로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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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왼쪽)이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가운데)으로부터 사회공헌활동 감사패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원자생한방병원(병원장 강인)은 창원시로부터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고 2일 밝혔다.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은 지난 1일 진해JK컨벤션에서 열린 지체장애인의 날’ 기념 제21회 한마음복지증진대회에 참석해 창원시 정혜란 제2부시장으로부터 허성무 창원시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이번 감사패 수상은 창원자생한방병원이 매년 의료취약계층의 건강 관리와 복지증진을 위해 기울이고 있는 실질적인 노력들이 높게 평가받아 이뤄졌다특히 창원자생한방병원은 자생의료재단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추진해 한방파스와 김장김치여성위생용품 등을 전달하며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가고 있다.

 

 

창원자생한방병원 강인 병원장은“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써온 자생의료재단 창원자생한방병원 임직원 및 봉사단원 분들의 공로와 노고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다양한 방식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창원자생한방병원은 지난 4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감염관리와 안전보장환경관리환자 권리 보호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해 척추·관절 환자들이 믿고 찾는 의료기관으로 인정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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