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유보라아이비파크6.0 아파트 입주민 일동(회장 서보성)이 지난 13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하여 장애 아동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100여만원을 후원했다.
이 후원금은 입주민들이 모금함 등을 통해 십시일반 모은 금액으로 아이들이 모금 과정에 참여하면서 소중히 간직한 동전들과 함께 후원하였다.
지난 2018년에도 바자회와 모금함을 통해 모은 후원금 170여만원을 장애아동을 위해 후원하는 등 지역의 아동들이 건강히 자랄 수 있도록 장애 아동을 위한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입주민 대표자 회의 서보성 회장은“한 아파트에서 함께 사는 이웃들과 함께 뜻깊은 활동을 하게 되어 기쁘다”며“모금함에 아이들이 같이 와서 조그마한 손으로 동전을 넣는 모습을 보면서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양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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