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기자 기사입력  2014/05/19 [11:40]
고영진 경남교육감 후보, 창원에 공립 예술고등학교 신설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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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영진 경남교육감 후보 
[김종성 기자] 고영진 경남도교육감 후보는 19일 오전 창원시청 기자실을 방문, 창원지역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고 후보는 창원에 공립 예술고등학교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예술고등학교는 학년당 음악, 미술, 무용 3개학과 4학급 총12학급으로 하고 학급당 25명 총300명이며 2016년도에 신설할 계획이다.
공립 예술고등학교가 신설되면 지역의 유능한 예술인재를 육성하고 타지역으로 인재가 유출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또 무동, 감계지구에 30학급 규모의 고등학교 1개교를 2017년도에 개교할 예정이다.
고 후보는 또 창원에 신주거단지가 많이 조성됨에 따라 학생들의 장거리 통학불편을 덜어주고 학생 수용난을 해소하기 위해 2017년도까지 현동초등, 무동초등, 사림초등, 냉천초등(진해 자은동), 율목초등(삼정자동) 등 5개 초등학교를 신설하고, 감계중, 냉천중, 무동중 등 중학교 3개교를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고 후보는 창원지역 28개교에 체육관을 신축해 체육관이 없는 학교가 없도록 하고 7개교에 대해서는 다목적 교실을 개축하는 한편 일반계고 학력향상을 위해 특별예산 120억 원을 편성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또 고 후보는 학교 유휴지를 활용, 문화‧예술‧체육공간을 대폭 확대하여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고영진 후보는 “교육은 전시‧선심성 공약으로 접근하는 곳이 아니라 실현 가능한 것과 효율성도 따져 봐야 한다”며 “지난 4년간 공약 이행률 89%(경남 단체장 중 1위)로 약속을 지킨 교육감이 내건 공약임을 주목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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