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환기자 기사입력  2021/04/17 [21:24]
노을빛
옥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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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빛 

 

 

옥민주

 

 

 

해질무럽 황홀하게

노을빛이 물감을 수

놓은 듯 마음까지 물들고

수채화로 뿌려 놓은듯한

황홀함에 그리운 사람도

떠 오르게한다.

 

다시 또 오는 노을이지만

아쉬움에 그리움에

가슴 속 깊이 노을 빛

한가득 안고  

포근히 마음을

달래어 본다.

 

 

 

 

 

 

[프로필]

2019 청옥문학 등단

청옥문학협회 이사

석교 시조 문학회원

청옥 시낭송 회원

푸른 원두막 회원

부산 기장군 생활 연합회 재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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