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 동아리(회장 박경만)는 지난 15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하여 200만원 상당의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하였다.
이날 전달한 보양식 꾸러미에는 삼계탕, 죽 2종 세트, 사골곰탕 및 라면과 비상식량 등 여러 종류의 밑반찬으로 구성하여 건강한 여름철을 나실 수 있도록 재가세대를 위해 직접 구입하고 포장하여 배달하는 봉사활동까지 이어갔다.
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는 올해만 코로나19 키트·캠핑카 삽겹살 세트에 이어 세 번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9년부터 매주 꾸준히 밑반찬을 배달하며 재가 장애인 세대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 주고 있다. 명절이나 여름철 등 관심이나 지원이 필요한 시기가 오면 선물을 포장해서 함께 나누어 주고 있다.
박경만 회장은“무더운 여름철 보양식으로 조금이나마 건강하게 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의 안부를 묻고 이야기 나누는 좋은 이웃, 친구가 되어주는 희망나누미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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