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민족예술문화진흥협회 부산지회(회장 엄경덕)는 지난 14일 오후 2시 해운대문화회관에서 제4회 시민을 위한 한민족 힐링 나눔 콘서트를 개최하여 그동안 코로나 19로 주춤하던 예술문화를 끌어 올렸다.
현재 서울·인천 등 수도권에서는 코로나 격상으로 4단계에 이르러 걱정을 하였으나 부산은 현재 2단계로 정부의 거리 두기와 마스크 착용, 체온체크 및 비대면 공연으로 철저한 지침으로 부산 해운대 어르신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트로트와 민요, 북한가요, 댄스공연 등 나름대로 순탄한 공연을 이루어 내었고, 예술인들의 조그마한 소망을 이루어 주었다.
(사)한민족예술문화진흥협회 부산지회 (회장 엄경덕)은 앞으로 계속해서 기회가 주어진다면 방역을 준수하는 차원에서 비대면 행사를 치러 예술인들에게 조그마한 위로와 격려를 보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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