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환기자 기사입력  2021/07/20 [17:23]
양산중앙로타리클럽,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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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중앙로타리클럽(회장 정재경)은 지난 19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하여 지역에 전달해달라며 KF94 마스크 5,000장을 후원하였다.  

 

 

특히이번 후원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올라가면서 마스크가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한걸음에 달려와 직접 전달해주었다마스크는 마음과 함께 중복 삼계탕 키트에 함께 포장되어 배달될 예정이다.

 

 

양산중앙로타리클럽은 2017년부터 장애인복지관과 인연을 맺어 지역 내 환경 개선이 필요한 장애 가정에 방문하여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해오는 등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정재경 회장은“코로나19로 집수리 봉사활동을 진행하지 못 하는 게 너무나 아쉬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이 있을까 회원들과 함께 고민했었다”며“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마스크로 코로나19를 함께 이겨낼 수 있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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