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지난 21일 중복을 맞아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하여 재가 장애인 200세대에 삼계탕을 지원하였다.
이날 전달된 여름보양식은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직접 끓인 삼계탕과 각종 밑반찬, 과일로 구성하여, 포장하는 봉사활동까지 ㈜금강산업개발 임직원들과 함께 동참하였다. 더불어 장애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는 꿈지원 사업에도 매달 지원하고 있다.
금강산업개발은 2015년부터 인연을 맺어 여름 기력 보강음식인 갈비탕과 삼계탕을 복지관 식당에서 대접하였다. 코로나19가 확산된 2020년부터는 여름 기력 보강 키트를 제작하여 장애인 세대에 포장하여 배달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기여하고 있다.
이일선 대표는 “우리 지역사회에는 따뜻한 사람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오늘의 삼계탕이 장애인분들에게 건강하고 기력을 되찾게 하는 좋은 음식이 되었으면 한다. 내년에도 또 뵐 수 있도록 준비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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