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양산시 도로관리과에서 재활용 자전거 30대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증하는 기부 전달식을 하였다.
양산시 도로관리과에서는 자원 재활용을 위해 도로변 등에 버려진 폐자전거를 수거해 사용 가능한 자전거 수리하여 취약계층에게 기증키로 해 일거양득 효과가 기대된다. 양산시에서 이처럼 자전거를 수리해 기증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나 추가 적으로 재활용 자전거가 확보되면 지속적으로 기증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양산시의 자전거방치대 계속 적인 방치와 길거리 주변에 방치된 자전거 연간 250대 이상으로 매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올해 동안 한자리에 자리만 방치되고 있는 자전거 수거 수리가 불가능한 것은 고철로 사용되고 남의 의지 수리 작업을 거처 저소득 가정으로 전달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도시미관과 자원 재활용을 위해 앞으로도 버려진 자전거를 수리해 기증사업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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