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볼링장(대표 류덕수)는 지난 4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를 방문하여 장애인사업에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하였다.

20년 직업적응훈련을 위한 자판기 후원을 시작으로, 21년 설맞이 행복꾸러미 지원, 장애인체육동아리 운영을 위해 볼링장 대여 및 강습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 장애인분들의 보통의 삶을 위해 3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류덕수 대표는“코로나로 볼링장 운영시간이 단축되면서 운영에 애로사항이 많지만, 20년부터 하던 후원을 3년째 계속 이어 나가고 싶은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며 편히 이용할 수 있는 볼링장을 만들어 따뜻한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