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기자 기사입력  2016/02/19 [18:21]
아프리카·동남아시아 차세대 리더들, 경남 창원시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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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창원시를 찾은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 장학생들이 창원의 집을 찾아 해설사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김종성 기자] 경남 창원시는 인도네시아, 베트남, 탄자니아 등 8개국의 새마을 연수중인 개발도상국 차세대 리더 13명이 창원을 방문했다. 창원시는 이들에게 대표적인 산업관광지인 두산중공업(주) 현장과 ‘창원의 집’의 다도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새마을운동과 우리나라의 발전 경험을 학습하기 위해 온  짐바브웨, 탄자니아 등 아프리카 지역과 동남아시아 차세대 리더 13명은 경상남도의 지원으로 초청됐다.
또한 우리 전통차의 멋이 어우러진 향기 속에서 다도를 체험하며 우리 전통문화에 대한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이충수 창원시 관광과장은 “많은 외국관광객이 창원을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재미와 감동이 있는 관광지 조성과 더불어 외국인 관광객 유치 및 관광객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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