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성 기자] 경남 의령군이 직영하는 ‘의령친환경골프장’은 올해 새봄을 맞이해 고객들께 볼거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골프장 진입로 굴다리 벽면에 골프장 특징을 살린 벽화를 그린 것이다.
또한, 골프장내 3번 및 8번홀에 그린을 추가로 증설해 오는 4월부터는 최고의 그린상태를 고객들께 제공할 예정이다.
강구찬 친환경골프장 소장은 “신년초 시무식에서 약속했던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 해가 되겠다는 실천의 일환으로 우선 고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는 굴다리에 벽화을 그렸다" 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