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도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모습.<사진=경남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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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성 기자] ‘2016년도 경상남도 노사민정협의회’가 21일 경남도청 도정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노·사·민·정은 상호 협력해 도내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한다는 데에 합의했다.
또한 도내 최고 숙련 기술인들을 적극 활용해 기술력이 취약한 중소기업의 애로 해소 지원을 위한 ‘도내 중소기업 기술 지원에 관한 협약’도
체결했다.
홍준표 지사는 “노동시장의 변화와 혁신은 경제위기 극복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노·사·민·정이 상호 협력하여
어려운 경제 여건을 극복하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협의회에는 정진용 한국노총 경남본부 의장, 강태룡 경남경영자총협회장, 김태종 대한민국명장회 경남도지회장, 이계안 경상남도
최고장인회장 등 노·사·민·정을 대표한 위원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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