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자와유미기자 기사입력  2020/09/24 [12:13]
제38대 공군참모총장 이성용 대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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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은 9 23(오후계룡대 대연병장에서 서욱 국방부장관 주관으로 38 공군참모총장 이성용(李成龍56공사34대장 취임식과 37 공군참모총장 원인철(元仁哲59공사32대장 이임식을 거행한다.

  

이 · 취임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軍 주요 지휘관과 공군본부 부 · 실 · 단장  초청 인원을 100 미만으로 최소화였으며식순은 인사명령 낭독공군기(지휘권이양열병장관 훈시, 이임사취임사 순으로 진행된다.

 

신임 공군참모총장으로 취임한 이성용 대장은 방위사업청 지휘정찰사업부장10전투비행단장공군본부기획관리참모부장공군참모차  작전기획사업군사력 건설 등의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하면서 다양한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갖췄다는 가를 받고 있다.

 

이날  총장은 취임사를 통해 “한반도의 평화와 대한민국의 번영을 강한 힘으로 뒷받침할  있도록 혼신의노력을 다하고국민으로부터 신뢰받고 사랑받으며 국민과 함께하는 믿음직한 공군상을 구현해 가겠다.”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이를 위해완벽한 영공방위를 통한 전방위 군사대비태세 유지쟁력과 군사전문성을 갖춘 인재 양성미래 전장에 운용 가능한 공우주력 건설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체계 구축구성원 모두가 책임을 다하고서로 소통하는 활기찬 병영문화 조성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이임하는 원인철 대장은 지난 1 5개월간의 재임기간동안 F-35A 전투기와 KC-330 공중급유기  신규첨단 무기체계를 성공적으로 운용하였고, ‘에어포스 퀀텀 5.0’ 통해 미래 항공우주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국민과 함께하는 최강의 정예공군’ 육성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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