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경상남도와 양산시의 민간단체 수질보전 감시활동 지원사업에 7년차로 양산시 특전사 사회봉사단이 선정 되었다. 모든 것이 사)산수보전협회와 새오름봉사회 회원들의 노력과 열정적인 참여에 가능하였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역할에 동참해주신 특전사 사회봉사단 회원에게도 이 자리를 빌려 다시 더 감사하다고 말을 전한다.

그리고 2021년 첫 행사로 낙동강 살리기 1차 환경캠페인이 50명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황산공원에서 진행 되었다. 2021년도 새로이 꾸려진 사)산수보전협회(최정례 회장), 새오름봉사회 (이점자 회장), 양산시특전사(예비군) 사회봉사단 (김태진 회장), 사) 대한민국특전사동지회 각 단체장들의 낙동강 살리기에 적극적인 참여를 다짐하는 인사말씀을 시작으로 행사는 시작되었다.

한편 황산공원, 캠핑장, 가족들과 나들이 오신 시민들과 운동하시는 시민에게 전단지, 물티슈, 심폐소생술 그림있는 부채 등을 나누어 주며 낙동강 살리기 홍보를 하였다. 그리고 내방시민을 대상으로 보트를 이용한 낙동강 생태체험을 실시하였다. 생태체험은 양산시 특전사 사회봉사단 집행부 및 회원들이 수고 하였다. 핑계보다는 방법을 찾아가는 특사단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 

본 행사는 코로나 방역수칙에 의해 철저히 진행하였으며 앞으로도 기본 방역수칙을 준수할 것이며 후원은 낙동강 수계관리위원회가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