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한민족예술문화진흥협회 (지회장 엄경덕)은 지난 20일 제5회 한민족 힐링 나눔 콘서트를 해운대문화회관에서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잘 지키면서 당일 출연한 가수들 모두 1차, 2차 백신접종을 하였고, 비대면으로 공연을 진행하였다.

 질병 공단에서 거리두기 4단계로 문화예술인들이 시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지원 사업마저 설 자리가 없어진 어려운 실정이라 (사)한민족예술문화진흥협회 부산지회(회장 엄경덕)는 소상공인들이 힘들어지고, 해운대 문화예술 종사자들이 무대에서 활동마저 할 수 없는 현재의 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해운대문화회관에서의 배려로 기회를 부여받아 당일 비대면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이날 공연은 가요, 민요, 댄스, 무용 등 다양한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였고 참가자 모두의 배려로 행사의 묘미를 살릴 수 있었고, 차후 유튜브, 밴드, SNS 등 녹화방송을 홍보할 계획이다. 코로나19로 힘든 사항이지만 문화예술인들이 단합된 모습으로 잘 극복하여 그들에게 활동할 수 있도록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 미래지향적 정보공유와 새로운 형태의 문화예술 활동을 기대해 본다, 엄경덕 회장은 어려운 가운데 좋은 행사를 무사히 마친 회원과 해운대문화회관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