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환기자 기사입력  2021/09/24 [00:57]
소포.
靑河 유동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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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포.

 

 

靑河 유동환

 

 

돌려 보낼 수 없는

내 마음을 보냅니다.

착한 사랑입니다.

넣어 두십시오.

그대, 봄이 올 때까지.

 

 

 

유동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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