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8일 MG 물금새마을금고(조성래 이사장)은 자산 5천억원 돌파 기념식 행사를 조촐히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조성래 이사장은 MG 물금 새마을금고 회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코로나19로 지역경제 전반이 불안정한 이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에 힘입어 MG 물금 새마을금고는 지난 9월 말일 가결산 결과 경상남도에 소재하고 있는 새마을금고 중 최초, 양산시에 소재하고 있는 새마을금고 중에서도 최초로 "자산 5천억원"을 돌파하고 이사회 행사에 앞서 조촐한 축하 기념행사를 했다. 이러한 성과는 오로지 회원님들의 많은 성원과 사업참여 덕분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MG 물금새마을금고는 회원님들의 보다 나은 금융서비스 및 복리증진과 지역사회 공헌사업에 최선을 다한다고 했다.
특히 자산 1조원 시대를 대비하여 MG 물금새마을금고는 "회원 복지 재단"을 설립하여 회원님들의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한다. 간략히 설명하자면 단기, 중기 계획을 수립하여 전 회원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세대별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하고자 노력한다고 했다. 우선적으로 수익사업으로 지하철 증산역 옆에 부지 2,570평을 매입하여 실내, 외 골프연습장을 운영하여 모든 수익금을 회원 복지 재단에 재원으로 사용 할 것이다.
환원사업으로는 경로 회원을 위하여 저렴한 가격과 최신 시설을 구비한 MG 물금새마을금고 요양병원을 제공할 예정이며 일반회원님들께는 문화복지센터를 건립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회원님들의 취미생활 개발에 기여할 예정이며, 초,중,고,대학생 회원 자녀들에게는 장학생을 선발하여 매년 1억윈씩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회원님들의 어린 자녀들에게는 MG 물금새마을금고 유치원을 설립하여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예정되어있다.
조성래이사장은 양산시민과 MG 물금새마을금고 회원들게 “복지재단이 빨리 이루어질 수 있는 것은 자산 규모도 중요하지만 자본금인 출자금이 많이 증액되어야만 이러한 사업들을 빠른 시일내에 시행할 수 있을 것”이다며, “ "출자금" 증대에 많은 협조를 부탁드리며, 현재 본 지점에서 출자금 이벤트 행사를 연말까지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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