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주) 희망나누미 동아리(회장 박경만)는 지난 27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하여 4년째 이어오고 있는 밑반찬 봉사활동 지원세대와 재가장애인 50세대를 위한 설맞이 명절선물세트(200만원 상당)를 후원하였다.
희망나누미 동아리는 2019년부터 매주 꾸준히 밑반찬을 재가 세대에 배달하며 재가 장애인 세대의 든든한 이웃이 되어 주고 있다. 매번 명절이 되면 배달하는 세대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고, 2021부터 2022년에도 장애인 가족 여행에 삼겹살을 후원하는 등 지역의 모범이 되고 있다.
박경만 회장은“명절이 되면 안부도 묻고 명절 선물도 주고 받는게 우리네 정인데 봉사활동으로 인연을 맺은 세대부터 인사를 챙기고 싶어 진다”며“큰 선물은 아니지만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며 좋은 이웃으로 오래 함께하는 친구 같은 희망나누미가 되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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