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북부동 소재 제일도서(대표 김영철)는 2월 24일 양산시복지재단에 200만원 상당의 학습도서를 후원하였다.
제일도서는 2021년 두 번에 걸쳐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총 670만원 상당의 학습도서 후원하였으며, 올해 또한 200만원 상당을 후원하면서 미래를 꿈꾸는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정을 실천하고 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후원자의 의사대로 관내 복지관에서 추천받은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였다.
김영철 대표는“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면서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진 아동들에게 학습도서를 통해 공부 자극과 동기부여가 되면 좋겠다”며“작년에 이어 올해도 도서를 후원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앞으로도 저소득층 아동·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제일도서는 양산시복지재단의‘제1호 행복나눔 현판’선정 기업으로 꾸준한 후원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알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