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고재만 대표와 박명숙 사무장이 2020년도 장기요양기관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어 공단 관계자로부터 지정패를 수여 받고 기뻐하고 있다. © 조완기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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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도 정기 기관평가에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 지난 2018, 2019년도 사례 발표대회에서도 2년 연속 우수상 수상한 바 있어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센터장 고 재만)’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추진하는 '2020년도 장기요양기관(재가시설) 정기 평가에서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부문에서 각각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센터에 의하면 이번 평가는 2020년 3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전국의 장기요양기관 중 재가시설을 대상으로 실시한 것으로 3년간 집행해온 업무와 수급자들에게 제공한 서비스 그리고 기관운영 등을 평가한 결과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가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2개 부분에서 각각 전국 최우수 기관(A등급)으로 선정됐다.
앞서 이 센터는 2018년과 2019년도 국민건강보험공단 서울본부에서 주관하는 방문요양 사레발표대회에서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해 화제가 되고 사회적 주목을 받았다.
2020년도 공단 정기 평가에서는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업계에서 명실상부한 최우수기관으로 부상했다.
장기요양보험제도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지난 2008년부터 실시해 온 제도로 65세 이상의 어르신들 중에서 일상생활이 어렵거나 거동의 불편한 어르신들과 65세 미만인 자 중 치매나 중풍 그리고 파킨슨이나 뇌경색, 뇌졸증 등의 노인성질환자들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장기요양 1~5등급으로 인정받아 시설 및 재가방문서비스를 받게 하는 제도다
한편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 고재만 센터장은 “이번 평가애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었다는 자부심 보다 모든 경영을 투명하게 하고 대상자 어르신들의 삶을 내 가족처럼 편안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정성껏 보살핀 결과로 본다. 그간 요양보호사들과 사회복지사들의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고재만 센터장은 또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의 운영실태가 모범적이고 건전하다는 점이 입증됐다”면서 “장기요양보험제도를 통해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노후 건강증진 및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그 가족의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같은 노인요양복지센터는 지난 2015년 서울시 성북구청에 장기요양기관으로 등록을 한 뒤, 2016년 1월 24일 개원 예배를 드렸으며 5년이 지난 현재 방문요양과 방문목욕 그리고 방문간호와 복지용구 등을 제공하며 장기요양 서비스를 정성을 다해 제공하고 있다.
특히 2호점인 가장조은 노인요양복지센터와 3호점인 일류 노인요양복지센터 그리고 4호점인 더드림 복지용구 전문센터를 통해 고재만 센터장을 비롯 14명의 사회복지사들과 210여명의 요양보호사들이 270여명의 어르신들에게 장기요양 재가 서비스와 복지용구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야간보호센터 개원을 기획하고 있다.(문의전화: 02-921-4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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